USS 미시간 (SSGN-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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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USS 미시간 (SSGN-727)은 미국 해군의 오하이오급 핵잠수함으로, 1982년 취역하여 2007년 순항 미사일 잠수함(SSGN)으로 개조되었다. 원래는 트라이던트 핵미사일을 탑재하는 탄도 미사일 잠수함(SSBN)으로 설계되었으나, 개조를 통해 최대 154발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과 특수 작전 대원을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23년 6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견제하기 위해 대한민국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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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미시간 (SSGN-727) - [배(Ship)]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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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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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명 | USS 미시간 (SSGN-727) |
기원 | 미국 |
발주 | 1975년 2월 28일 |
기공 | 1977년 4월 4일 |
진수 | 1980년 4월 26일 |
취역 | 1982년 9월 11일 |
퇴역 | 현재 운용 중 |
모항 | 키츠압 해군 기지, 뱅거 해군 기지, 워싱턴주 뱅거 |
모토 | Tuebor ("지켜내리라") |
별칭 | 해당사항 없음 |
함명 유래 | 미시간주 |
배지 | [[File:USS Michigan SSGN-727 Crest.png|150px]] |
특징 | |
센서 | 해당사항 없음 |
전자전 장비 | 해당사항 없음 |
장갑 | 해당사항 없음 |
항공기 | 해당사항 없음 |
기타 | |
소속 | 미국 해군 |
건조 | 제너럴 다이내믹스 일렉트릭 보트 |
2. 역사
미국 해군은 1975년 2월 28일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미시간호를 주문하여, 1982년 9월 11일에 취역했다. 일렉트릭 보트 부서에서 그로턴, 코네티컷주에서 건조되었으며, 1983년 3월 16일에 뱅고어, 워싱턴주에 도착하여 66회의 전략 억지 순찰을 완료했다. 원래는 핵탄두를 탑재한 24기의 트라이던트 II 잠수함 발사 탄도 미사일(SLBM)을 배치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 잠수함 (SSBN)으로 설계 및 취역했다.
2007년 6월, 미시간함은 SSGN으로 전환되어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에 있었으며, 선체 분류 기호가 SSBN-727에서 SSGN-727로 변경되었다.[1] 2009년 12월 12일, SSGN 전환 후 첫 번째 배치를 마치고 모항인 키트삽 해군 기지로 귀환했다. 이 배치는 2008년 11월 10일에 시작되었으며, 수많은 임무를 수행했고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 여러 차례의 극장 안보 협력 활동을 완료했다.[2]
2010년 6월 28일, ''미시간''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미사일 시험에 대한 미국의 대응에 참여한 세 척의 ''오하이오''급 잠수함 중 하나였다. ''미시간'', 오하이오, 플로리다는 각각 대한민국, 필리핀, 영국령 인도양 지역의 해역에서 동시에 수면으로 부상했다.[3][4]
2016년 8월, CSC 도미니크 사아베드라가 ''미시간''에 승선하여 미 해군 잠수함에서 복무하며 잠수함 자격을 획득한 최초의 여성 부사관이 되었다. (최초의 여성 장교 및 전체 여성은 2011년이었다.)[5][6][7]
2017년 4월 25일, ''미시간''은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된 시기에 대한민국 부산 해군 기지에 정박했다. 이후 일본해에서 훈련을 위해 USS ''칼 빈슨'' 항공모함 타격단에 합류했다.[8]
2023년 6월 15일, ''미시간''은 북한이 동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다음 날, 대한민국 부산 해군 기지로 귀환했다. 잠수함의 시각적 표시는 드라이 데크 쉘터를 장착한 채, 대한민국을 북한의 최근 도발로부터 지원하고 보호하겠다는 미국의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 이루어졌다.[9]
2. 1. 건조 및 취역
미국 해군은 1975년 2월 28일 제너럴 다이내믹스에 미시간호를 주문했다.[1] 일렉트릭 보트 부서에서 코네티컷주 그로턴에서 건조되었으며, 1977년 4월 4일 기공, 1980년 4월 26일 진수, 1982년 9월 11일에 취역했다.[1] 1983년 3월 16일에 워싱턴주 뱅고어 해군 기지에 도착하여 66회의 전략 억지 순찰을 완료했다.[1]2. 2. SSGN으로의 개조
미시간함은 원래 트라이던트 핵미사일을 탑재한 SSBN이었으나, 2009년 12월 12일 154발의 재래식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한 SSGN으로 개조되었다.[1] 2017년 기준으로, 미국에는 4척의 SSGN이 있다. 18척의 오하이오급 잠수함 중에서 4번함인 조지아함까지 SSGN으로 개조되었다.2007년 6월, 미시간함은 SSGN으로 전환되어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에 있었으며, 이후 선체 분류 기호가 SSBN-727에서 SSGN-727로 변경되었다.[1]
2003년부터 브레머턴의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에서 SSBN(원자력 탄도 미사일 잠수함)에서 SSGN(원자력 순항 미사일 잠수함)으로의 전환 작업을 마치고, 2007년 6월 12일 뱅고어 해군 잠수함 기지에서 원자력 특수 잠수함으로서의 첫 항해를 시작했다.
과거 미국 해군 잠수함 함장은 중령이 배치되었으나,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최대 154발이나 탑재하고 60명 이상의 특수 작전 대원을 육상으로 내보내 지휘·지원하는 순항 미사일 잠수함의 전략적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모함이나 대형 순양함의 함장과 마찬가지로 대령 (O6, 오식스)이 임명되게 되었다. 승무원의 두 교대 요원인 골드와 블루 양 팀을 각각 대령이 지휘한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개조 수리에서 여성 부사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거주 구역을 개조하였다.
3. 작전 활동
''미시간''은 1982년 9월 11일 취역 후, 1983년 3월 16일 워싱턴주 뱅고어에 도착하여 66번째 전략 억제 초계를 완료했다.
2003년부터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에서 SSBN(원자력 탄도 미사일 잠수함)에서 SSGN(원자력 순항 미사일 잠수함)으로 개조되었다. 2007년 6월 12일, 뱅고어 해군 잠수함 기지에서 원자력 특수 잠수함으로서 첫 항해를 시작했고, 7월 초 진주만을 거쳐 9월에는 괌에 배치될 예정이었다.
과거 미국 해군 잠수함 함장은 중령 계급이었으나, 토마호크 미사일을 최대 154발 탑재하고 60명 이상의 특수 작전 대원을 지원하는 순항 미사일 잠수함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대령이 함장으로 임명되고 있다. ''미시간''의 승무원은 골드와 블루 두 팀으로 교대하며, 각 팀은 대령이 지휘한다.
3. 1. SSGN 개조 이후
미시간호는 원래 트라이던트 핵미사일 14발을 탑재한 SSBN이었으나, 2009년 12월 12일 154발의 재래식 토마호크 미사일을 탑재한 SSGN으로 개조되었다.[2] 2003년부터 브레머턴의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에서 SSBN(원자력 탄도 미사일 잠수함)에서 SSGN(원자력 순항 미사일 잠수함)으로의 전환 작업을 마치고 2007년 6월 12일 뱅고어 해군 잠수함 기지에서 원자력 특수 잠수함으로서의 첫 항해를 시작했다.2017년 기준으로, 미국에는 4척의 SSGN이 있다. 18척의 오하이오급 중에서 4번함인 조지아함까지 SSGN으로 개조되었다.
2010년 중국이 동중국해의 영토분쟁으로 미사일 시험발사를 하며 무력시위를 할 때, 미국 해군이 전개한 3척의 SSGN 중 하나였다. 오하이오, 미시간, 플로리다함이 수시로 동중국해와 한국 등에 전개되어 무력시위를 했다.[3][4]
2009년 12월 12일, 미시간은 SSGN 전환 후 첫 번째 배치를 마치고 모항인 키트삽 해군 기지로 귀환했다. 이 배치는 2008년 11월 10일에 시작되었으며, 수많은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태평양 연안 국가들과 여러 차례의 극장 안보 협력 활동을 완료했다.[2]
2010년 6월 28일, 미시간은 동중국해에서 중국의 미사일 시험에 대한 미국의 대응에 참여한 세 척의 오하이오급 잠수함 중 하나였다. 미시간, 오하이오, 플로리다는 각각 대한민국, 필리핀, 영국령 인도양 지역의 해역에서 동시에 수면으로 부상했다.[3][4]
2016년 8월, CSC 도미니크 사아베드라가 미시간에 승선하여 미 해군 잠수함에서 복무하며 잠수함 자격을 획득한 최초의 여성 부사관이 되었다. 이 배는 여성 부사관 승무원을 위한 별도의 숙소를 갖춘 최초의 특수 개조된 잠수함이었다. (최초의 여성 장교 및 전체 여성은 2011년이었다.)[5][6][7]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개조 수리에서 여성 부사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거주 구역을 개조하여, 함수(艦首) 세면실을 확장하고, 함미 샤워실과 함께 화장실을 추가, 병원 독서실을 거주 구역으로 개조하여 이곳에도 샤워실을 추가했다.
2017년 4월 25일, 미시간은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된 시기에 대한민국 부산 해군 기지에 정박했다. 이후 일본해에서 훈련을 위해 USS 칼 빈슨 항공모함 타격단에 합류했다.[8]
미시간은 2023년 6월 15일, 북한이 동해안에서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한 다음 날, 대한민국 부산 해군 기지로 귀환했다. 잠수함의 시각적 표시는, 드라이 데크 쉘터를 장착한 채, 대한민국을 북한의 최근 도발로부터 지원하고 보호하겠다는 미국의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 이루어졌다.[9] 2023년 6월 16일, 대한민국의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미·한이 4월에 미 전략 무기의 한반도 전개 강화를 표명한 것에 따른 기항으로, 15일에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핵·미사일 개발을 진행하는 북한을 견제했다.
3. 2. 한반도 전개
2010년 중국이 동중국해에서 미사일 시험발사로 무력시위를 하자, 미국 해군은 3척의 SSGN을 전개했다. 미시간은 오하이오, 플로리다와 함께 대한민국, 필리핀, 영국령 인도양 지역의 해역에서 동시에 수면으로 부상했다.[3][4]2017년 4월 25일, 북한과의 긴장이 고조된 시기에 부산 해군 기지에 정박했다. 이후 일본해에서 USS ''칼 빈슨'' 항공모함 타격단과 함께 훈련했다.[8]
2023년 6월 16일, 부산 해군 작전기지에 입항했다. 이는 미국과 대한민국이 4월에 합의한 미 전략 무기의 한반도 전개 강화 조치의 일환이었다. 6월 15일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핵·미사일 개발에 대한 견제 목적도 있었다.[9]
3. 3. 여성 승조원
2016년 8월, CSC 도미니크 사아베드라가 ''미시간''에 승선하여 미 해군 잠수함에서 복무하며 잠수함 자격을 획득한 최초의 여성 부사관이 되었다.[5][6][7] 이 배는 여성 부사관 승무원을 위한 별도의 숙소를 갖춘 최초의 특수 개조된 잠수함이었다. (최초의 여성 장교 및 전체 여성은 2011년이었다.)[5][6][7]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개조 수리를 통해 여성 부사관이 생활할 수 있도록 함수(艦首) 세면실을 확장하고, 함미 샤워실과 함께 화장실을 추가했으며, 병원 독서실을 거주 구역으로 개조하여 샤워실을 추가했다.4. 함장 계급
과거 미국 해군의 잠수함 함장은 중령이 배치되었으나, 미시간과 같이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을 최대 154발이나 탑재하고 60명 이상의 특수 작전 대원을 육상으로 내보내 지휘·지원하는 순항 미사일 잠수함의 전략적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항공모함이나 대형 순양함의 함장과 마찬가지로 대령 (O6, 오식스)이 임명되게 되었다. 승무원의 두 교대 요원, 골드와 블루 양 팀을 각각 대령이 지휘한다.[1]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영화 지.아이. 제인에서 데미 무어가 승선하는 잠수함은 "SSBN 727"로 등장하며, 사령관의 모자에서 "''미시간''"(Michigan)이라는 글자를 볼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2용 게임 『''SOCOM II: U.S. Navy SEALs''』에서는 "미시간"이 워싱턴주 해안의 스테이션을 제압하는 내용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선박의 안전 확보와 핵무기 비활성화에 실패하면, "미시간"은 입항하는 화물선을 격침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참조
[1]
뉴스
Ceremony Celebrates USS Michigan Conversion
http://archive.kitsa[...]
2017-04-27
[2]
뉴스
Michigan completes first SSGN deployment
http://www.navytimes[...]
2009-12-16
[3]
웹사이트
In 2010, the U.S. Navy Surfaced Three Missiles Subs as a Warning to China
https://medium.com/w[...]
Medium
2016-04-14
[4]
웹사이트
US submarines emerge in show of military might
http://viet-studies.[...]
2016-06-01
[5]
뉴스
Navy chief becomes first woman to earn silver submarine pin
https://www.navytime[...]
2016-08-03
[6]
웹사이트
1st enlisted female sailor gets submarine qualification
http://www.chicagotr[...]
Chicago Tribune
2016-07-13
[7]
간행물
USS ''Ohio'' Gold Crew Member Becomes First Female Supply Officer to Qualify in Submarines
http://www.sea-techn[...]
2012-08
[8]
뉴스
North Korea tensions: USS Michigan submarine to enter South Korean port
https://www.foxnews.[...]
2017-04-24
[9]
뉴스
U.S. nuclear-powered submarine arrives at South Korea's Busan port
https://www.reuters.[...]
2023-06-16
[10]
뉴스
海外艦艇ニュース オハイオ級原潜に初めて女性居住施設が完成
海人社
2016-10
[11]
뉴스
米原潜が5年ぶり韓国入港 弾道弾発射の北朝鮮を牽制
https://www.sankei.c[...]
2023-06-1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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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on[...]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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